bbom' Story


이렇게 홍보글 남기자만 잘 모르겠어.
색깔이 바뀌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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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깜짝깜짝 영감을 받을때가 있는데.
그렌라간은 정말 보는내내 눈을 다른 곳을 돌릴 수가 없었다.

언젠가 그렌라간의 몇몇 명장면으로 포스팅을 해서 기억에 남겨보리라 생각을 했었지만,
혹 누군가가보면 애니메이션가지고 유치하게, 또는 과장된..이런 평가를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저주저. 하지만 이제 시간도 좀 지났고, 기억속에서 음악과 느낌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거 같아 포스팅으로 기록에 남기려한다.

1.다원우주, 인식한 순간 탄생하는 우주의 연쇄

26화. 나선족(지구인)의 끊임없는 진보(발전?)가 우주를 멸망케하리라고 생각하고 이를 차단하려는 안티스파이럴. 이들에 맞서 그랜단의 나선의 힘도 더욱 커진다.

강력한 힘으로는 이들을 쉽게 포기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 안티스파이럴.
(안티스파이럴은 나선족 스스로의 절망을 이끌어내서 자멸시키고 싶어한다.)

안티스파이럴은 <다원우주>라는 공간속에 그랜단 멤버들을 가두는데. 인식한 순간 갇히게 된다는 <다원우주>는 또다른 내가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공간이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평범한 삶에 대한 열망을 꿈꾸는 인간의 그 마음속에 인간의 돌파하려는 의지를 묻어버린다.
인식하는 생명체라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며 호언장담하는 안티스파이럴.
하지만 그랜단은 그 안락을 부정하고 <다원우주>를 빠져나온다.
그들은 어떻게 그곳을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

신선한 개념 세계관 인정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아십니까 from bbom on Vimeo.




<다원우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던 의식

그랜단의 리더, 시몬에게는 형이 있다.
"남자라면"을 외치는 무식했지만, 하늘을 뚫어버릴 꿈을 가졌던 지하세계소년.
그는 황금을 바라지도 않았고, 스스로 개척하지 않은 것이라면 어느것도 취하지 않았다.(여자는 빼고)
그 누구에게도 무릎꿇지않았던. 시몬에게 새겨진 그 모습 그 기억은. 모든 안일한 마음을 벗어버리는 힘이 된다.

나선(드릴).
어느 철학자가 역사는 나선형으로 발전한다고 말했었다.
역사발전에서의 나선은 인간의 마음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다.
가장 고통스럽고 어려운 순간. 그것을 극복한 인간은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어쨌든 문화예술작품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그것을 형상화했을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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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2web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 보고싶네요... 땡기는데요^^ 잘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더 바쁘시겠네요. 신문 방송법 가결 위법 판결났으니말에요

    2009/10/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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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앉아있는 것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과 새로운 곳을 찾아다니거나 헤매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삶을 나눌 벗을 찾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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